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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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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일기] 삼청동/안국역 나들이, 삼청동데이트코스, 삼청동가볼만한 곳 너무 날씨 좋았던 오늘! 일단 커피수혈부터 하러 onion으로.. 고우. 어니언안국 빵종류가 완전 많아져서 눈으로 일단 시식 ㅎㅎㅎ 오늘의 짝꿍이랑 얘기에 집중하느라 정작 먹었던 음식사진은 없다 ..ㅎㅎ 2시 피크타임이라 자리가 없었어용...! MMCA가려 했지만 그전날 벌써 매진이 되어, 워크인으로 갈 수 있는 갤러리나 샵들위주로 구경! 짝꿍이랑 나랑 걷는거 좋아해서 걷기걷기 또걷기. 5시간? 넘게 걸었는데도 기분좋은 하루..! 카페인들어가고 햇살받으며 걷기 최고.... 제작년 엄마가 터키 여행갈 때 카페트하나 부탁할껄그랬으... 이케아에도 요런 느낌의 카펫팔던데 살까... 더 포슬한 자카드 블랑켓 느낌으로 사서 벽에 걸어놓고 싶당. 프리츠한센 가구매장도 가서 마치 살것처럼 둘러보다 ^^ 나옴 삼청동에..
Weekend in Seoul Vol.3/ 앤트러사이트 한남, 어니언안국, 에뚜왈, 카페키츠네, APTbar, 고메이494, 쏭타이 세번째 서울 여행. ● 방문장소들 : 앤트러사이트 한남, 어니언안국, 에뚜왈, 카페키츠네, APTbar, 고메이494, 쏭타이. ●Place I visited : Anthracite Coffee, Onion Anguk, Ettuwal, Cafe Kitsune, APT bar, Gourmet494, Ssongtai. 앞서 작성한 Weekend in Seoul Vol.1, Vol.2 를 포함한 이 포스팅은 취준생 막졸업한 여자사람의 혼란하지만 자유로움을 만끽하였던 서울 나들이의 여정을 함께 보실 수 있읍니다. 이제 막 백수가 된, 미국 살다 한국에 정착하게 될 한 여자사람의 일기형식의 글이므로, 나혼산의 글 버전이라 생각해주세요~ 코로나재앙에 맞닿드려 졸업한 비운의 the class of 2020 이니 냉소..